SM쇼바 교체 하고 왔습니다. 하루 사용기~
00년식~ 가스라제 입니다..
제가 정숙성과 울렁증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정숙성을 선택해서 무소에서 순정으로 교체했지만..
또 다시 한달만에 SM쇼바로 교체했습니다....
다시 내린 결론은 결론은 차가 정숙해봐야 차에 사람을 태우지 못한다면.. 더이상 차가 아닙니다.
혼자만의 장난감으로 만드려고 큰차를 사지 않았기때문에.. 가족들의 편안함이 내 귀보다 소중하니깐~!!!
그래서 추가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SM 쇼바를 장착했습니다... ㅎㅎㅎㅎㅎ
SM 쇼바 써본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우선 아주 맘에 듭니다.
제가 .. 순정한쪽맛탱이간거 -> 무소 --> 순정쇼바 --> SM 이렇게 갈아탔는데
울렁임
맛탱이> 무소 > SM > 순정 ..
승차감
SM > 순정 > 무소 > 맛탱이
정숙성
순정 > SM > 무소 > 맛탱이
가장 짱짱한건 뭐니 뭐니해도 순정 맛탱이 간겁니다..
이넘은 한쪽 쇼바기능이 없으니.. 충격이 그대로 오지만 3열까지 전혀 꿀렁이지 안습니다..
단~!!! 3열 엉덩이 죽음...덜컹~! 악 소리 납니다. 쇼바나간지 모르고서 한 두어달 타고 다녔는데
차 버리랍니다~!!!
무소.. 이넘은 너무 딱딱합니다. 주행승차감은 나름 좋습니다. 순정에서 3~4번 뒤뚱거릴거 1번이면 끝입니다..
특히 혼자운전할댄 주행이 잼납니다. 딱 붙어서가는느낌?
지저분한 도로를 주행할때는 살포시~~ 차를 버리고 싶어지는 ... 역시 멀미 없습니다.....
단~! 년식이 오래된 차에서는 귀에 거슬리는 하체 잡음이 올라 옵니다.. ..
SM .. 이넘이 쓴지 하루지만 맘에 듭니다.. 딱 무소와 순정의 중간쯤 되는거 같습니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두개다 만족시켜주는거 같네요.. 일부러 털컹 거리는데로 오고 .. 순정하고 비슷한 수준의 소음입니다.
코너도 많이 돌아보고 했는데이건 .. 3~4번 꿀렁 거릴꺼 ..1.5번 정도인거 같네요... 출렁. 반쯤 더 돌다가 딱 잡아버리네요..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