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서 둥둥둥 하는 공명음이 들리고 주행시 소음이 큽니다.
작성일 2012-10-26 / 작성자 채수근 / 조회수 827
▷차종: 카니발 1 디젤, 98년식 수동
▷연식: 1998
▷주행거리: 22만 5천KM
▷상담내용: 카니발 1 디젤 98년식 수동차량입니다.
한 1년 정도 된 고질병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수리를 많이 해서 시간대 별로 적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말씀드리는 모든 것이 엔진이 열받기 전 즉 냉간시에는 잘 안나타나거나 나타나고 거의 못 느낄 정도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엔진이 열 받거나 날이 뜨거워지면 나타납니다.
1. 증상입니다.
정차상태 또는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고
둥둥둥 거리면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머플러쪽에서 소리를 들으면 엔진이 둥둥둥 소리를 냅니다.
차가 열을 좀 받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변속시점에서 클러치를 밟으면 미션 삼발이가 떨어질때 쯤 엔진쪽에 진동과 소음이 옵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엔진이 열 받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변속시점에서 클러치를 밟으면
미션 삼발이가 떨어질때 쯤 크르렁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정차 상태에서 해도 그랬습니다).
rpm이 2500정도를 넘으면 디젤 특유의 소리가 아닌 붕~하는 머플러가 약간 맛이간 소리가 납니다.
이 모든 증상은 엔진이 냉간되었을 때는 이런 증상이 적다가 열 받으면 많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평상시에 2단 또는 3단으로 올라가던 언덕에서 2단 변속을 못하고 1단으로 낑낑거리며 올라갑니다.
엔진 진동이 많아 차체까지 올라옵니다. 근데 어떤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은 진동이 적습니다.
2. 중간 수리 내역입니다.
가. 미션 삼발이 플라이휠까지 교환했습니다. 여전합니다.
나. 둥둥둥 거리는 소리가 머플러 문제인 것 같아서 머플러와 매니폴드쪽을 모두 갈았습니다.
증상이 상당히 약해졌습니다. 특히 언덕에서도 2단 3단 변속 가능합니다.
아마 머플러 내부가 삭아서 배기가스를 배출못하게 막고 그것이 터보 기능을 제약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정차상태 또는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고
둥둥둥 거리는 거와 변속시 진동은 여전합니다.
다. 노즐 동와셔가 불량해 폭발 에어가 새는가 해서 동와셔를 어제 바꾸었습니다.
동와셔 교체 전에 노즐 부분에 비눗물을 붓고 테스트 해보니 운전석 쪽 노즐 두군데에서 미세하게 에어가 나오고 있더군요.
정비사께서는 저 정도는 기본적으로 샌다면서 큰 효과 없을 거라 하셨지만
원인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교체하는 와중에 재조립한 노즐에서 에어가 새서 동와셔를 다시 조립하는 등 애를 좀 먹더군요.
결과는 약간의 성공입니다.
정차시 머플러 뒤쪽에서 들을 수 있던 둥둥둥 거리는 소리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엔진 진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정차상태 또는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게 떨어지는 문제도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게 떨어지는 문제는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고
rpm이 2500정도를 넘으면 나는 붕~하는 머플러가 약간 맛이간 소리도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납니다.
3. 그 동안 손 봤던 것들
그린터보, 브란자, 타이밍벨트셋, 숏엔진, 로커암(오토래쉬 포함???)(여기까지는 2년 반전)
미션, 삼발이, 마스터 오페라 실린더, 플라이휠, 배기메니폴드와 머플러 전체, 팰벨트 텐셔너(여기까지 최근)
노즐 동와셔 교체(어제)
4. 제 짐작입니다.
어제 노즐 동와셔를 교체하고 나서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특히 머플러 뒤에서 들리던 둥둥거리는 소리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고 rpm에서 엔진소음이 이상한 것 등은 아직 해결이 안되는 것을 봐서는
엔진 폭발압력이 어디선가 새 나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고 rpm에서 머플러가 약간 맛이 간 엔진음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싶습니다.
보통 카센터에 가면 엔진소리 좋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제가 98년식 카니발만 12년째 운전하는 사람인데 이런 엔진음은 역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혹시 밸브에 유격이 생겨서 압축이 새는 것은 아닐까요?
남들은 폐차하라지만 전 오기가 생겨서라도 고쳐서 타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식: 1998
▷주행거리: 22만 5천KM
▷상담내용: 카니발 1 디젤 98년식 수동차량입니다.
한 1년 정도 된 고질병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수리를 많이 해서 시간대 별로 적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말씀드리는 모든 것이 엔진이 열받기 전 즉 냉간시에는 잘 안나타나거나 나타나고 거의 못 느낄 정도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엔진이 열 받거나 날이 뜨거워지면 나타납니다.
1. 증상입니다.
정차상태 또는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고
둥둥둥 거리면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머플러쪽에서 소리를 들으면 엔진이 둥둥둥 소리를 냅니다.
차가 열을 좀 받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변속시점에서 클러치를 밟으면 미션 삼발이가 떨어질때 쯤 엔진쪽에 진동과 소음이 옵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엔진이 열 받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변속시점에서 클러치를 밟으면
미션 삼발이가 떨어질때 쯤 크르렁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정차 상태에서 해도 그랬습니다).
rpm이 2500정도를 넘으면 디젤 특유의 소리가 아닌 붕~하는 머플러가 약간 맛이간 소리가 납니다.
이 모든 증상은 엔진이 냉간되었을 때는 이런 증상이 적다가 열 받으면 많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평상시에 2단 또는 3단으로 올라가던 언덕에서 2단 변속을 못하고 1단으로 낑낑거리며 올라갑니다.
엔진 진동이 많아 차체까지 올라옵니다. 근데 어떤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은 진동이 적습니다.
2. 중간 수리 내역입니다.
가. 미션 삼발이 플라이휠까지 교환했습니다. 여전합니다.
나. 둥둥둥 거리는 소리가 머플러 문제인 것 같아서 머플러와 매니폴드쪽을 모두 갈았습니다.
증상이 상당히 약해졌습니다. 특히 언덕에서도 2단 3단 변속 가능합니다.
아마 머플러 내부가 삭아서 배기가스를 배출못하게 막고 그것이 터보 기능을 제약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정차상태 또는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고
둥둥둥 거리는 거와 변속시 진동은 여전합니다.
다. 노즐 동와셔가 불량해 폭발 에어가 새는가 해서 동와셔를 어제 바꾸었습니다.
동와셔 교체 전에 노즐 부분에 비눗물을 붓고 테스트 해보니 운전석 쪽 노즐 두군데에서 미세하게 에어가 나오고 있더군요.
정비사께서는 저 정도는 기본적으로 샌다면서 큰 효과 없을 거라 하셨지만
원인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교체하는 와중에 재조립한 노즐에서 에어가 새서 동와셔를 다시 조립하는 등 애를 좀 먹더군요.
결과는 약간의 성공입니다.
정차시 머플러 뒤쪽에서 들을 수 있던 둥둥둥 거리는 소리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엔진 진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정차상태 또는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게 떨어지는 문제도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엑셀링 후 엑셀 페달을 놓으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지 않게 떨어지는 문제는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고
rpm이 2500정도를 넘으면 나는 붕~하는 머플러가 약간 맛이간 소리도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납니다.
3. 그 동안 손 봤던 것들
그린터보, 브란자, 타이밍벨트셋, 숏엔진, 로커암(오토래쉬 포함???)(여기까지는 2년 반전)
미션, 삼발이, 마스터 오페라 실린더, 플라이휠, 배기메니폴드와 머플러 전체, 팰벨트 텐셔너(여기까지 최근)
노즐 동와셔 교체(어제)
4. 제 짐작입니다.
어제 노즐 동와셔를 교체하고 나서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특히 머플러 뒤에서 들리던 둥둥거리는 소리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고 rpm에서 엔진소음이 이상한 것 등은 아직 해결이 안되는 것을 봐서는
엔진 폭발압력이 어디선가 새 나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고 rpm에서 머플러가 약간 맛이 간 엔진음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싶습니다.
보통 카센터에 가면 엔진소리 좋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제가 98년식 카니발만 12년째 운전하는 사람인데 이런 엔진음은 역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혹시 밸브에 유격이 생겨서 압축이 새는 것은 아닐까요?
남들은 폐차하라지만 전 오기가 생겨서라도 고쳐서 타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