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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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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매장도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했겠지요

작성일 2008-07-18 / 작성자 타이밍 / 조회수 408
싼타페 동호회에 협력 업체란을 보았습니다 ... 몇몇곳이 눈에 띄더군요 .. 그중 몇군데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 아니 이럴수가 손님이 직접 예약 할수 있는 스케줄 표가 있는게 아니예요 .. 햐 ~~ 참 우리나라 카센타 많이 발전했네 ... 우찌되었던.. 가격이 싸긴 합니다 ..다른 업체도 대체적으로 이정도 가격이더군요 .. (과거에 중고차수출 업계를 몇년간 운영해 본 경헙에 있거든요 ^^ ) 가격이 많이 싸길래 혹시나 하는 의심을 하며 오늘 예약한 시간에 도착 하였습니다 .. 좀 거리가 있었지만 가격때문에 ...--; 처음 가게간판을 보니 대로 변에 붙은 단순한 그리 작지 않은 카센타라고 생각 했습니다 .. 그리고 차를 몰고 들어 갔죠 ... . 아이 깜짝이야 ...~~ 두명의 직원이 달려 나와 ...차를 안내하고 키를 받아 직접 차를 몰고 가는 겁니다 ...아침에 예약된 분이시죠 하면서 말이죠 ...~~ 헉 ..~~ 여기 단순 동네 카센타가 아닌가벼 .... 사람을 먼저 반기시고 깍듯이 인사를 하시네요 .. 카센타에서 이렇께 까지 대접을 받다니 ...참 쑥스럽데요..^^; .. 차를 맞긴후 딱히 있을 곳이 없어 차량 옆에 서서 차량 수리하는것을 구경 하려 하고 있었으나 .. 곧바로 기사님 한분이 고객 대기실로 안내를 하시더군요 .... 왠 대기실 ....~~ 하며 안내하는곳에 들어 섰습니다 ... 작지만 잘 정돈된 대기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tv도 한대 컴터도 4대 .. 잡지 신문 음료 .. 시원한 에어콘 ..... 비록 대형 정비 센터의 고객 센터처럼 화려해 보이진 않지만 작고 아담해서 좋았습니다 ... 역쉬 ~~~ 동네 카쎈타 는 아니었어 ㅋ~~ " 솔직히 이런 대형 고객센터랑은 겜이 안되죠 ...안그래요 ...하지만 이곳에서 좀 놀랬던 것은 전 처음 솔직히 작은 동네 카센터 정도 생각하고 갔었거든요 ... 그러나 작지만 모든것이 갖추어진 그런 곳이네요 .. 그곳에 대기하던중 .. 기사님한분이 불러, 가서 보니 준비하신 부속품들을 전부 보여 주면서 일일이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작업 시작 ~~~ " 여기서도 좀 놀랬어요 ... 동네 카센터나 대형 고객센터가면 도데체 무슨 부속이 들어가는지 정품인지 . 과연 그걸 쓴건지 알수가 없잖아요 .. .--물론 전 알죠 ...왜 ..중고차 수출 했었으니까 ..^^ -- " 그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끝나고 마지막까지 넘 넘 많은 서비를 받고 이곳에서 타이밍 벨트를 교환 하였습니다 .. 선입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늘 참 느낀바가 많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숙련된 기사님들 숫자 , 친절이 몸에 벨정도로 항상 깍듯하신분들 , 정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 ... 왠지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네요 .. 참 마지막에 차 빼고 차량 출발하려 할때 사무실서 이쁘게 생긴 여직원 분이 오렌지 쥬스 하나 생수 하나 가면서 묵으라고 주시더군요 ... 아주 울면서 갔습니다 ... 먼 ...차 고치러가서 .. 마지막까지 이런 대우를 --; 혹시 제 외모에 반하셨나 ...^^ ~~~ ps :: 절대 광고성 글 아닙니다 .... 직접 가보세요 .. 제 나름대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돌아올때는 왠지 지금의 정비소 자리가 외이리 작아 보이는지 .. 돈 많이 버시고요 .. 대한민국 최고의 정비소를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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