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쏘알 엔진오일 교환차 가볍게 방문했으나... 이곳저곳 점검을 해보니 너무도 무심했던 세월의 흔적이 나오더군요ㅎ 저도 차를 오래탈려고 생각하다보니 흘려듣지를 못하고 노후된곳을 전부 교체를 하지는 않았으나 상담후 가볍게 누유가 있는 오일팬교체와 맛탱이가 가버린 산소센서 교체, DPF클리닝 ,엔진오일 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출장중에 급하게 수리하면서 교체했던 미션오일! 그런데 점검해보니 오일양이 정량을 초과해 너무많이 있더군요. 그동안 변속감에서 안좋았드랬습니다. 여튼 귀찮을 법도한데 서비스로 적정온도 맞춘뒤 오일양을 조절해주시더군요 ^^ 다른 세월의 흔적은 쩐의 압박으로 다음으로 패스를 했으나! 이놈의 성격상 눈으로 본거는 하지않으면 안돼는 성격이다보니 와이프님과상의후 2차로 오늘 방문했습니다. 제일먼저 베라 브레이크로 업글( 교환을 위해 달려있던것을 해체를하니 그동안 사고가 안난게 천만 다행이었습니다...많이 밀려도 그려러니 하고탔었는데..ㅠ) 수명이다된 로워암 양쪽 교체, 눈으로도 균열이 시원하게 보이던 연료 호수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해줘야하는 부품이 더있었으나 이번에는 진짜 쩐의 압박으로 인해 다음 방문으로 미뤄뒀습니다.ㅎㅎ 양산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꼼꼼히 보고 정비해주시고 또 관리하는거 설명해주시고 즐겁게 정비를 하고 왔습니다. 다른 지역지점들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양산점에서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과묵하신거 같네요ㅎㅎ (정비하는 차들은 많은데 후기에 다들 약하신듯 하네요ㅎㅎ) 오늘도 차가많아서 늦은 퇴근들하시던데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