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 2008년식 35만을 향해가는 녀석을
3일만에 찾았습니다

지난주 시동을 걸면 5,6번 털털거리다 하얀연기와 함께 겨우겨우
시동이 걸려 지난번 찾았던 김포점을 다시 찾았습니다
인터넷 예약을 못드려 유선상 예약하고 방문
우선 합성오일(야코) 추천받고, 밸브크리닝,예열플러그,인젝터까지
전반적으로 엔진룸쪽을 정비 저녁이면 된다고 기다렸는대
오래된 플러그 핀 손상---2,3일 더 소요될거라 말씀하셔서 불안했습니다
몇번의 통화가 이루어지고 맴핑까지 추천받아 마무리하고
오늘 새벽 잘 타고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에 200을 찍어봤습니다 ^^;
제 차 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음 엔진오일 갈때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