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변함없이 제 차들을 관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응대해주신 점장님 부점장님 이하 선일이, 현철씨 감사드립니다. 돈 안되는 정비하면서도 매번 끼니를 챙겨주시는 총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골치덩어리였던 싼타페LPG를 떠나보냈으니 모터에 자주 못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 진상차가 없으니 푹 쉬십시오. 저도 차를 팔면서 예전의 그 열정 오간데 없고 한0훈이에게도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대충타라는 말을 자주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인생의 전성기는 한 번 뿐인가 봅니다. 병신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역시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