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하면서 고민고민했던 스테빌 업글작업을 했습니다.
 주위에서 워낙 평이 좋고 무너지는 코너를 위해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장착 후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정관까지 주행~~~
 코너에서 무언가 꽉 잡아주는 느낌이 달라졌더군요 그래서 코너에서 약간식 속도를 내보기 시작하다
 부산 도시고속도록 끝지점 경부고속도로로 우회전 직진하면 구서동으로 가는길에서 직진~ 구서동으로 빠지다보면
 P턴을 합니다. 반경 약 100미터의 크기로 원을 그리면서 내려가는곳에서 80키노로 진입후 겁이나서 60으로 줄렷다
 다시 70까지 올려봤습니다. 평소에 워낙 조용하니 몰고 다니는 스탈이라 이정도 속도도 저한테 과분한... ㅋㅋ
 역시나 꽉 잡아주는게 무너짐이 많이 줄어들었고 안정감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래서 스테빌스테빌하는구나 싶더군요.
 아직은 평소에 다니는 길을 다녀본게 아니라서 성능을 백퍼 느껴보지 못했지만 월욜 출근하면서 평소다니는 길을 달려보고
 한번 더 느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정비에 힘써주신 모든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친절하시고 잘챙겨주셔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