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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어가고 있네요

작성일 2016-10-03 / 작성자 용인사람 / 조회수 735
09/17(토) : 엔진오일 교환후 트렁크쪽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길래 교환 문의
                싫은 표정으로 지금은 안된다고 하다가 좀 어설펐는지 다시 교환 작업 시작
                고낭난 등이 잘빠지지 않자 소켓까지 잡아 당겨서 뜯어냄 & 시간날때 미리 전화주고 오면 재설치 하겠다함
                소켓이 낡고, 바빠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알겠다고 하고 돌아옴
09/29(목)   10/03(월) 09시로 상기 건과 요철 통과시 소음 정비 2건으로 정비예약(인터넷)
                오후 6시쯤 남자 직원으로 부터 전화 수신
                 → 부품가게와 통화해보니 현대자동차 파업중으로 오전9시는 안되고 오후 3시에 가능하고,
                     양쪽 모두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여, 비싸지 않다하여 동의하고 대신 다른 정비도 있어 2시로 변경함
10/03(월)   당일 9시50분쯤 다시 전화와서 예약시간도 3시였으며, 부품가게와 다시 현대차 파업을 핑계로 부품 준비가
                안된다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다음날 와달라 요청
               
정비하기 위해 계속 대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이런식이라면 참 곤란하네요.
이것도 소중한 약속인대 반대로 노쇼(NO-Show) 당했네요.
여태껏 주변사람들에게 칭찬과 간접 홍보를 했는데 이제 초심을 잃어버린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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