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동호회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카니발 인수후 키로수 좀 많이 된걸 가져왔더니 이렇게 자주 보게 될줄 몰랐네요




지난 주  부동액에 엔진오일 기름이 뜨고 아주작은 기포방울이 올라오고있어




1차적으로 오일 쿨러를 교환 하자고 제시 하시여 교환 했습니다

교환 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헌데  리어히터가   뜨거운바람은 안나오고 찬바람만 나오기 시작 해서

나중에는  운전석 히터까지 문제가 되더군요  그리곤 공조기 이상 증상과 부동액 보조물통 부동액증가

고속도로상  물온도 계지의 지침 오르내림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바로 헤드가스켓을 직시 하였네요

큰돈이 들어가고 정품으로 교환시 200만원 정도 한다고 오토큐에서 내질러  성질 죽이고

모터스테이션으로 발길을 돌려 어제 맞긴후 오늘 점심에  찾아왔습니다.

연마 가공으로 초정밀 해야 되서 하자가 많은 작업이라 너무 염려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구리 ->경북 상주 ->구리  로  고속도로  350 키로 거리를  시속 150 속도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모터스테이션 기술력 대 단 합니다.

헤드수리는 아무곳에서나 잘 안되더군요 설사 하더라도 하자도 많고 탈도 많은데

가는도중에 휴게실에서 살피고 또살피고 했어도 전혀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모터스테이션 관계자분 특히 점장님 감사 드립니다. ^^

가격도 저렴히 잘해주셨고 차량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항상 정비는 모터스테이션으로 하겠습니다.

점장님 고생 하셨고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