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암점과 안문모 부점장님을 추천합니다.
작성일 2015-12-01 / 작성자 조용석 / 조회수 1174
안녕하세요.
보증기간이 끝나갈 때 쯤이면..
사업소에서 땀뻘뻘 흘리며 무상으로 정비해주시던 분들의 모습이 떠오르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젠 더 이상 무상이 아니기 때문이고,
차에 문제가 생기면 시작 될 역습이 두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그 분들의 모습이 떠오르냐 물으신다면..
....
그냥 이건 각자 생각해보는걸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서론이 기네요.
위의 내용과 같이 CRDi 차량 전문업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또한,
일부 정비요금으로 현혹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정비한다는 모토에 관심이 있어
모터스테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의 이상코드와 차량상 견적에 대한 설명은 모터스테이션 부암점을 방문하기 전에
타업체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차의 상태는..
B1346 운전석 에어백 저항과대 1단계
B1102 배터리 전압 과소
P0671~P0676 글로우 플러그 회로 이상(P0673제외)
위와 같이 3가지의 이상코드를 확인한 상태에서 방문했고
또한 이상코드를 확인해준 업체에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총 120 만원 이상의 견적이 나온 상태였습니다.
타이어와 얼라이먼트, 로워암 제외하고 120여만원입니다.
댐퍼풀리 균열로 인한 댐퍼풀리 교체
겉벨트 셋트
겉벨트 하면서 워터펌프, 아이들링 베어링 교체
글로우 플러그 6개 셋트 하면서 모듈도 같이 교체
흡기라인 건드리는김에 흡기탈부착 크리닝과 인젝터크리닝 추가
배터리 100L 교체
타이어 4본 교체 계획까지 물리면 200만원은 우습게 나가게 생겼습니다.
견적으로 보면 참 문제가 많은 차죠.
탈거하는김에 잡은 견적도 보이고
스캔내용만으로 견적잡아주신 것도 보이길래..
이번달에 꼭 필요한 내용만 잡아달라고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같습니다.
다 해야 된다고 합니다.
헛바퀴 돌 수 있으니 조심해서 공도에서 운행하고 위험 할 수 있으니 하루빨리 작업하길 권유하는 친절함까지 보여주십니다.
.
.
저기서 바로 나오고 싶었지만 의뢰한 작업이 있어 바로 못나온게
지금도 참 후회스럽습니다.
지금부터 모터스테이션 부산 부암점을 방문해
안준모 부점장님이 잡아주신 내용입니다.
왜 필요없는지 왜 다음에 해도 되는지 왜 정비방향을 세로 잡아서 비용계획을 새로 세워도 되는지..
하나씩 잡아서 설명해주십니다.
엔진룸 열고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시고 묻지 않은 내용도 기계처럼 점검 들어가시고 상태설명해주십니다
여기서 글로우 플러그가 정리됩니다.
다음달 이후로 작업시기를 정하고 견적을 받습니다.
에어백 경고등은 클럭 스프링 교환으로 해결됐습니다.
균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십니다.
다만 오일이 조금씩 삐져 나오는 부분을 보여주시며 원리를 이해시켜주십니다. 해서..
결론은 더 타고 된다
입니다. 10만쯤에 겉벨트 예방정비 할 때 하자고 하십니다.
네.. 겉벨트는 예상대로 예방정비였습니다.
공도에 올리면 위험하다느니 헛바퀴가 돈다느니
가기전에 견적 받았던 곳에서의 말을 옮기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실지 모르십니다.
볼트를 풀었을 때 색깔과 손을 대지 않았을 때 색깔을 비교해주셨고
위의 겉벨트 바깥면을 보여주십니다. 너무 깨끗하다는 거죠.
작업장에서 닳아서 교환한 겉벨트와 비교해주십니다.
결론은 교환 한 것일 수 있으니 알아보시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10만에 작업해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허탈해지고 이전 업체가 더 섭섭해 집니다 ㅋ
겉벨트보단 댐퍼풀리를 교환할 필요가 있으니 시간날 때 들러서 교환하기로 합니다.
배터리 체크 해주십니다. 앞전 업체에선 당장교환으로 배터리 견적이 났었죠.
시동 켜고 끄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스캔물리면 과소전압 코드가 뜰 수 있다고 설명해주시면서
배터리 체크 들어갑니다.
이상없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중간상태라고 설명해주시며 겨울나기에 충분한 상태라고 일러주십니다.
그리고 다음에 교환할때 델코와 보쉬중에 선택할걸 권유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델코가 좋은 배터리라는 걸 알고 배터리는 싼 제품 써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그냥 문제 생길 것 같으면 부암점에 와서 추천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어집니다.
이미 겉벨트 때 부터 마음이 서포터로 바뀐지 오래..
리프트에 올려서 타이어 편마모 상태, 1주일전에 교환한 것들 상태설명,
타이어 유격 상태 보여주시며 오무기어쪽 의심간다시며 향후 정비방향 잡아주십니다.
뭐 무조건 부암점 오는거죠.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머지 하부상태 완벽
이 곳은 모터스테이션의 홈페이지의 후기란이고
다양한 고객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며,
감정이 들어가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이전 점검 업체라고 표현했지만 부암점 직원분들은 아실겁니다.
여기선 조심스럽게 쓰지만 동호회나 까페에선 감정빼고 사실내용만으로 회원들이 판단 할 수 있는 후기 또한 올릴겁니다.
근거없는 억측으로 한 업체를 무너뜨리는 말을 쉽게 내뱉는 일부 고객들도 문제지만,
업체측도 이건 알아야 합니다.
신뢰를 얻는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렇게 얻은 신뢰를 잃는건 정말 한순간입니다.
120여만원의 견적이 8만원으로 바뀌었고
향후 정비방향이 부점장님의 도움으로 잡혀
뭐라도 하고 가야 할 것 같아 평소 바꾸고 싶었던 몰디브덴 와셔 교체작업을 의뢰합니다.
시공 하시는 모습이 역동적이십니다.
블로거도 아니고 후기 즐겨쓰는 사람도 아닙니다.
후기 쓴다고 할인 받은 금액도 없고 돈 받은 것도 없습니다.
느낀게 있어 시간내서 후기 쓸 뿐입니다
.
요즘 커뮤니티나 동호회가 활성화되서,
귀찮은 문제일뿐 공임이나 부품비 문제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당장의 과잉정비로
이득은 누군가는 보게 되겠지만 그걸 안 사람은 다시 방문할 일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와 미케닉이 생겨서 좋습니다.
너도 나도 어려운 시기지만 소신을 가지고 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는 것도 사실이고,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 곳을 찾는게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참 동안 즐겁게 대화했던 점장님과
지나가시며 차상태 봐주셨던 직원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무엇보다 옆에서 귀찮게 하는데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던
안준모 부점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부산 부암점과 안준모 부점장님 추천합니다.
보증기간이 끝나갈 때 쯤이면..
사업소에서 땀뻘뻘 흘리며 무상으로 정비해주시던 분들의 모습이 떠오르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젠 더 이상 무상이 아니기 때문이고,
차에 문제가 생기면 시작 될 역습이 두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그 분들의 모습이 떠오르냐 물으신다면..
....
그냥 이건 각자 생각해보는걸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서론이 기네요.
위의 내용과 같이 CRDi 차량 전문업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또한,일부 정비요금으로 현혹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정비한다는 모토에 관심이 있어
모터스테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의 이상코드와 차량상 견적에 대한 설명은 모터스테이션 부암점을 방문하기 전에
타업체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차의 상태는..
B1346 운전석 에어백 저항과대 1단계
B1102 배터리 전압 과소
P0671~P0676 글로우 플러그 회로 이상(P0673제외)
위와 같이 3가지의 이상코드를 확인한 상태에서 방문했고
또한 이상코드를 확인해준 업체에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총 120 만원 이상의 견적이 나온 상태였습니다.
타이어와 얼라이먼트, 로워암 제외하고 120여만원입니다.
댐퍼풀리 균열로 인한 댐퍼풀리 교체
겉벨트 셋트
겉벨트 하면서 워터펌프, 아이들링 베어링 교체
글로우 플러그 6개 셋트 하면서 모듈도 같이 교체
흡기라인 건드리는김에 흡기탈부착 크리닝과 인젝터크리닝 추가
배터리 100L 교체
타이어 4본 교체 계획까지 물리면 200만원은 우습게 나가게 생겼습니다.
견적으로 보면 참 문제가 많은 차죠.
탈거하는김에 잡은 견적도 보이고
스캔내용만으로 견적잡아주신 것도 보이길래..
이번달에 꼭 필요한 내용만 잡아달라고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같습니다.
다 해야 된다고 합니다.
헛바퀴 돌 수 있으니 조심해서 공도에서 운행하고 위험 할 수 있으니 하루빨리 작업하길 권유하는 친절함까지 보여주십니다.
.
.
저기서 바로 나오고 싶었지만 의뢰한 작업이 있어 바로 못나온게
지금도 참 후회스럽습니다.
지금부터 모터스테이션 부산 부암점을 방문해
안준모 부점장님이 잡아주신 내용입니다.
왜 필요없는지 왜 다음에 해도 되는지 왜 정비방향을 세로 잡아서 비용계획을 새로 세워도 되는지..
하나씩 잡아서 설명해주십니다.
엔진룸 열고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시고 묻지 않은 내용도 기계처럼 점검 들어가시고 상태설명해주십니다
여기서 글로우 플러그가 정리됩니다.
다음달 이후로 작업시기를 정하고 견적을 받습니다.
에어백 경고등은 클럭 스프링 교환으로 해결됐습니다.
균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십니다.
다만 오일이 조금씩 삐져 나오는 부분을 보여주시며 원리를 이해시켜주십니다. 해서..
결론은 더 타고 된다
입니다. 10만쯤에 겉벨트 예방정비 할 때 하자고 하십니다.
네.. 겉벨트는 예상대로 예방정비였습니다.
공도에 올리면 위험하다느니 헛바퀴가 돈다느니
가기전에 견적 받았던 곳에서의 말을 옮기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실지 모르십니다.
볼트를 풀었을 때 색깔과 손을 대지 않았을 때 색깔을 비교해주셨고
위의 겉벨트 바깥면을 보여주십니다. 너무 깨끗하다는 거죠.
작업장에서 닳아서 교환한 겉벨트와 비교해주십니다.
결론은 교환 한 것일 수 있으니 알아보시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10만에 작업해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허탈해지고 이전 업체가 더 섭섭해 집니다 ㅋ
겉벨트보단 댐퍼풀리를 교환할 필요가 있으니 시간날 때 들러서 교환하기로 합니다.
배터리 체크 해주십니다. 앞전 업체에선 당장교환으로 배터리 견적이 났었죠.시동 켜고 끄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스캔물리면 과소전압 코드가 뜰 수 있다고 설명해주시면서
배터리 체크 들어갑니다.
이상없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중간상태라고 설명해주시며 겨울나기에 충분한 상태라고 일러주십니다.
그리고 다음에 교환할때 델코와 보쉬중에 선택할걸 권유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델코가 좋은 배터리라는 걸 알고 배터리는 싼 제품 써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그냥 문제 생길 것 같으면 부암점에 와서 추천 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어집니다.
이미 겉벨트 때 부터 마음이 서포터로 바뀐지 오래..
리프트에 올려서 타이어 편마모 상태, 1주일전에 교환한 것들 상태설명,
타이어 유격 상태 보여주시며 오무기어쪽 의심간다시며 향후 정비방향 잡아주십니다.
뭐 무조건 부암점 오는거죠.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머지 하부상태 완벽
이 곳은 모터스테이션의 홈페이지의 후기란이고
다양한 고객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며,
감정이 들어가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이전 점검 업체라고 표현했지만 부암점 직원분들은 아실겁니다.
여기선 조심스럽게 쓰지만 동호회나 까페에선 감정빼고 사실내용만으로 회원들이 판단 할 수 있는 후기 또한 올릴겁니다.
근거없는 억측으로 한 업체를 무너뜨리는 말을 쉽게 내뱉는 일부 고객들도 문제지만,
업체측도 이건 알아야 합니다.
신뢰를 얻는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렇게 얻은 신뢰를 잃는건 정말 한순간입니다.
120여만원의 견적이 8만원으로 바뀌었고향후 정비방향이 부점장님의 도움으로 잡혀
뭐라도 하고 가야 할 것 같아 평소 바꾸고 싶었던 몰디브덴 와셔 교체작업을 의뢰합니다.
시공 하시는 모습이 역동적이십니다.
블로거도 아니고 후기 즐겨쓰는 사람도 아닙니다.
후기 쓴다고 할인 받은 금액도 없고 돈 받은 것도 없습니다.
느낀게 있어 시간내서 후기 쓸 뿐입니다
.
요즘 커뮤니티나 동호회가 활성화되서,
귀찮은 문제일뿐 공임이나 부품비 문제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당장의 과잉정비로
이득은 누군가는 보게 되겠지만 그걸 안 사람은 다시 방문할 일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와 미케닉이 생겨서 좋습니다.
너도 나도 어려운 시기지만 소신을 가지고 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는 것도 사실이고,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 곳을 찾는게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참 동안 즐겁게 대화했던 점장님과
지나가시며 차상태 봐주셨던 직원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무엇보다 옆에서 귀찮게 하는데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던
안준모 부점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부산 부암점과 안준모 부점장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