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1등으로 도착한 용인점...
8시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차가 입구에 도착하자 마자 반겨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 용인점 역시 정말 깨끗해요~~~ 
일단 TG의 고질병인 하체 부품 앞,뒤 어퍼암, 뒷쪽 스프링을 어찌하다보니 구매하게 되서 가져 갔습니다...
차를 맡기고 다른 일을 보러 간 후 정비 예약시간이 오후 2시였는데
예약 시간 쯤에 부재중 전화가 3통이 와있더군요...
신광식 기사님이셨습니다...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어요~ㅎㅎㅎ
이제 모터스테이션 가면 제 차를 자주 정비 해주시니 정말 반가운 분이세요...
인상도 좋으시고 잘생기시고...ㅎㅎ 
정비 비용도 문자로 보내주시고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니 뭐 그냥 O.K 입니다~
정비할때 마음 편히 해주시네요~~~
오늘도 정비 기분 좋게 받았고 오늘 길에 탄탄한 느낌 받아서 또 좋네요...
악셀 포지션 센서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그부분을 그냥 지나치고 와서 좀 죄송하네요...ㅠ.ㅠ
신광식 기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산하며 용인점의 마스코트 이신 미모의 여직원분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월요일에 모터스테이션 워크샵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재밌고 의미 있는 워크샵 되기 바랍니다~~~

오늘도 용인점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