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 퇴근시간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두서 없이 써내려 가겠습니다~ㅋ 싼타를 탄지 5년 가까이 되는동안 몇군데의 정비소를 전전긍긍하며 다른 정비소들의 무성의한 정비(미션오일 과다주입,불친절 등등..)에 암것두 모르고 정비소에만 맡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싼타동을 다시한번 파고들던중 게시판에 모터스테이션이 칭찬일색이라 나중에 정비할것이 생기면 함 가보리라 하고 생각하던중 앞패드가 다 닳았다는말에 전화로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바로 찾아뵙습니다. 역시 사람들의 입소문은 거짓이 아니었더군요~ㅋ 방문과 동시에 모두 미소로 맞아 주시고 제차를 담당해주셨던 기사님(성함이..;;)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뜻하지 않은 점심식사대접까지~~ 휴게실도 정말 깔끔이 잘되있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아 제차 정비가 끝났는지도 몰랐었네요~ㅎㅎ 브레이크 확실히 잘 듭니다~ㅋㅋ 그날 아침 기분이 좀 마니 안조았었는데 방문이후 기분이 확 좋아져서 왔네요~^^ 제 싼타에 큰이상이 없는이상 담에 타이밍벨트 갈때 찾아 뵙겠습니다~ 휴우..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 퇴근시간 압박에 그럼 전 이만~ ps. 사모님 쥬스랑 물 잘 마셨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