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바뻐서 이제야... ^^
작성일 2007-07-21 / 작성자 고성식 / 조회수 354
정비 받은지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간단하게 인젝터 크리닝만 하려고 갔었는데.
예전 미션수리를 거시기한 곳에서 잘못 수리해 예상보다 총알이 무쟈게 들어감..ㅠㅠ
처음 하부 열어서 온동네 기름범벅 보았을땐 대략난감 했답니다..
흡기구멍이 거의 막혀서 힘들었을텐데 시골갔다 올때까지 잘 움직여준 산타가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대빵아저씨의 숟가락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말씀.. ㅋㅋ
계산서 마지막줄까지 수리내역이 적힐정도로 워낙 많은곳을 손봐서
뭐가뭔진 잘 모르겠지만 착한산타 돈먹더니 어쨌든 잘 굴러갑니당...^^
참참참.. 촉매 용접거시기 해준다는곳 연락처를 깜빡하고 안적어 왔네요.
일주일 정도 운행했더니 다시 예전처럼 악셀 떼었을때 뒤에서 잡는 느낌.
차체 진동이 다시 심해집니다. 일단 촉매 손보고 검사도 받아야 겠네요..
촉매 정비소 연락처랑 위치좀 갈켜주세요~~~~
휴게실.. 완죤 PC방입니다.. 시원하고 컴좋고..쫒겨나면 글루 갈께요..
내총알 인터넷 뱅킹으로 꿀꺽하신 이쁜온냐..
너무 어려보여서 작업 들어갈뻔 했다는...호호호
담에 보면 꼬옥 작업 들갈께요... 흐흐흐(알고보니누나라는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