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다음날이라 오래간만에 맑고 깨끗한 날씨네요
모처럼 시간내어 서울에서 나드리겸 용인점에 갔습니다.

운전한지도 30년이 넘었는데...  알고 있는 정비소도 있지만 쿠폰이 생기면 이곳저곳 정비소도
다니면서 차량을 관리하여 왔습니다.

우선 용인점 엄창원과장님께서 저의 차를 정비하여 주셨는데...
지금 차량이 8년차이고  경험상 여러곳에 정비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곳저곳 검사하시고 정비해야할 것과 예상되는 부분을 나누어 설명하는 것을 듣고
지금까지 다닌 정비소중에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 오기전에는 제가 잘 알던 정비사가 다른 정비소로 옮겨갔을때 그 정비사가 간곳을 찾아가서 정비를 했습니다만,
그분이 지금은 정비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 분의 다음 분이 엄창원과장님이 아닌가 싶네요.

암튼 용인점의 다른 정비사분들은 경험을 못해 보았지만  엄창원과장님처럼 고객에게 믿음를 줄수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정비소를 가시지 마시고 용인점으로 함 가보세요. 무엇인가 다른 것을 느낄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