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친절한 정비 고마웠습니다.
작성일 2008-03-18 / 작성자 한상복 / 조회수 400
소음도 약간 줄은 것 같고, 휴게실의 깔끔함도 좋았고요...
그러나, 칭찬만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질때도 있는 법.
괜한, 쓸데없는 걱정(?)에 한 말씀 올리자면...
정비리스트를 보여주며 '할려면 하고 말래면 마라'는
뉘앙스로 '고객께서 선택 하십시오. 저흰 하라마라 못 합니다'
라고 하시면???....!
그것 보다는,
'현재 차 상태가 이러이러하니 이것 저것만 정비하시고,
좀 더 타시다가 요거 조거 갈아주셔도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라고
순서를 정해서 제안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회사에 싼타만 3대 인데 각자가
좀 비싸다고 느껴져도 늘 가는데만 가는 곳이 있더군요.
가끔 이것저것 안고쳐도 될 부분까지
눈탱이를 칠려고 애 쓰는 카센터들도 있긴 하지만,
(물론 귀 사업장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고객의 주머니 사정까지
미리 고려 해주는 센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침 10시에 방문 했는데....
다소 일상에 지친듯한
(물론 다들 그러신 건 아니고...음)
어느 전문가분의 설명에
걍 주저리 주저리 해 봤습니다.
일단은 타이밍 부터 반 값 이기에
만족하며 방문후기 남깁니다.
물론 그래서 일부러 왕복 120km
좀 멀다먼 먼길을
찾아간 것이고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