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 수리 /기아협력점과 모터스테이션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작성일 2015-03-24 / 작성자 김선구 / 조회수 709
스포티지r 디젤 두발이 13만km 탓습니다.
전남구례여행중 차량에 경고등이 점등되어 남원의 기아협력점 춘향자동차공업사에 방문 스캔해본 결과 부스트압력과소가 뜹니다. 부스트압센서나 에어플로우션센서 기타 호스류 탈착등을 생각했는데 터보차져가나갔답니다.
일단경고등만지워주세요 했더만 엔진에 쇠가루가 들어갔답니다. 엔진오일도 찍어 보여주더니 엔진오일에도 쇠가루가있다. 지나가던 기사한명부르더니 같이 위협을 하네요 이상태로주행하면 엔진 80%나간다
지금생각해도 화가납니다 기아자동차라는 이름을걸고 이렇게 사기치고 영업하니 참
모터스테이션에는 어제방문했습니다. 일단 너무 반갑게맞아주시는 기사님(안부장님) 증상과 문제를 고객의 눈을맞추고 경청하시고 점검시작했습니다.
흡기쪽에 새는곳는 없는지 호스류탈착 후 재조립해주시고 스캔다시하고 부스트압력센서 문제진단하고 센서 갈고 끝났습니다.
모터스테이션은 2번째 방문이지만 정말이지 감동을 주는 조직은 아마도 잘되지 않을 수가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고객의작은 욕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궁금한 점에대해 고객의 수준에 맞추어 상세한 설명까지 함으로써 기술로 감동을 주고 또 관계로 감동을 주시네요 어제 정말감사했습니다. 정비해주신 안부장님과 나이어리신 기사님 함자도 못물어보고 왔네요 기사님감사했습니다. 기아협력점과차이라면 정직함과 성실함 기술력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