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전 그동안 미뤄오던 정비를하게 되었습니다. 엔진오일을 엄첨 먹는것이 제 차의 문제였습니다. 타이밍 밸트교체하러 들어갔다가 오일을 많이 먹는다고 정비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원인부터 잡지 않으면 다시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고 하여 큰맘먹고 정비를 했습니다. 완전 대공사.. 이것저것 보시더니 이거는 엔진을 내리고 봐야될것 같다고... 그래서 나온 견적이 350만... 후덜덜...
그래도 수리 다하고 엔진소리 조용해지고 잘나가는것 같아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10년 탔으니까 앞으로 10년 더 타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