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가 끝나고 찾아온 토욜.... 와이프가 명절전 세컨카를 중고로 참한 가격에 분양을 받았다. 시운전중에 핸들쏘림이 있어 기아서비스에 먼저 전화를 하니 보증기간도 끝났다고 무려 5만원의 얼라이먼트비용을 부른다... 이건아니다싶어 바로울산모터점장님께 전화를 하고 성안동으로 출발~~~~~ 점장님이 친절하게 직접 전화해서 얼라이먼트볼 수 있는 가게도 알아봐주고 잘봐달라는 말까지 해주시고... 모터에 온김에 예약도 없이 엔진오일갈아달라고하니 웃는(이거는 썩소가 분명)인상으로 갈아주고 이것저것 점검해주신다... 점장님덕에 좋은기분으로 나올 수 있어서 베리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