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작업을 10일전 예약을 하고, 오늘 아침에 일찍 가서 정비기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제차의 상태를 알려주시고 수리에 들어갔는데.. 솔직히 첨에는 긴가 민가 하는 마음에 갔었는데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기사님의 신중하고 정성을 들여 작업하시는걸 보고 마음도 놓이고 정말 이런 정비업체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군요... 수리를 끝낸 제차 승용차가 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확연히 틀리더군요... 넘 기분이 좋아서,.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군요.. 앞으로도 알려주신 정비부분을 또 날짜 잡아서 모터스테이션에 맡겨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정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터스테이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