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 김포에서 너무도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터스테이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으시며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김동훈점장님~^^ 영화배우 같으신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이쁘신 사모님~^^ 역시 웃으며 작업하시는 또 다른 기사님들~^^ 와우~ 정말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차량을 고쳐 주셨지만 여러분께서는 제마음을 새롭게 클리닝해 주셨네요~^^ 타이밍벨트 와 엔진오일, 밋션오일,...오일이란 오일을 모두갈고 이것저것 또 손보고~ 우와~ 정말 대공사 였어요~^^ 수리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으.. 감동..감동... 완전 새차때 느꼈던 바로 그느낌!! 넘넘 부드러워서 올림픽 대로 막히기 전까지 별짓을 다하며 집에 왔네요~ㅋㅋ 천천히도 가보다가~ 쭉~달려보기도 하다가~ 너무너무 부드러워지고, 조용해지고, 추월할때 쭉 빠져나가고~ 넘 부드러워 져서 아예 음악이고 라디오고 다 끄고 잠실까지 왔지요~^^ 이곳에 처음오시는 분들 완전 적극추천이니까요~ 볼꺼 없어요~ 그냥 예약버튼 누르시고 오시면 되요~^^ 근데 사모님~ 아래 글들을 보니까 다들 빵을 주신것 같은데요~ 왜 저는 빵을 안주셨나요~ㅠㅠ ㅋㅋ 주신음료 잘~마시며 돌아왔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모터스테이션 팬클럽하나 만들어야 되겠어요~^^ 모터스테이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