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테이션 첫 방문후기 입니다.
트라제 XG 2003년식입니다.
평소에 집사람이 운전하는 차라 차가 이상이 있어도 잘 모르고 있더군요.
회사 동료 소개로 처음 방문을 하였습니다.
 부본부장님(?)께서 담당을 해 주셨는데 모르는 용어도 있었지만 친절히 설명을 잘 해주셨고,
무상으로 A/S 받을 수 있는 부품도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보통 일반 카센타에 가면 뭘 어떻게 고치고 부품은 정품을 사용하는지 일일이 확인을 하는 성격인데
오늘은 그런 확인을 안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끔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1시간 남짓 고객쉼터(?)에 있는
PC로 게임 만 했네요. 고객쉼터도 불편함 없이 잘 꾸며져 있어서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수리가 완료된 후에는 같이 동승하여 시운전을 했구요....수리 결과는 매우 만족합니다.
오늘 수리는 파워펌프 교체와 뒷쪽 덜컹거리는 진동문제를 수리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느낌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개운하다' 입니다.

총무업무 보시는 분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비비용도 타 업체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물론 정비도 잘 하시는 것 같구요...

일익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