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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코어 뻥뚬 (업무에 정신없다보니 이제 후기 올리내요)

작성일 2014-11-18 / 작성자 이태영 / 조회수 626
이형주 부장님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동액갈려 담달에 찾아뵐께요!!!
 
우선 저희 스포티지 동호회에 올린글를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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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에 쌀쌀해서 올해들어 처음으로 히터를 틀어봤습니다.
근데 hi로~ 올리고 풍량도 올리고 (온도게이지도 중간)
한참있어도 찬바람만 나오더라고요~~~~~~~!!

날도 추워지고 해서 인근 기아Q에 점검을 요청했는데 히터코어가 막혔다고 하네요
견적을 뽑아줬는데~~~~~헉!~~~이것저것 다해서 약 50만원

뭐 데쉬보드를 내려야 해서 견적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 검색으로 뚤어준다는 정비소를 두군데 가봤지만 뚤어주기는 커녕~~~
Q와 비슷하게 견적을 내더라고요!!!
여기 스포넷 동호회에 보니깐 뚤어주는 곳도 있더만요.

포기한 마음으로 마지막으로 집근처인 김포에 있는 모X 스테이X를 갔었지요~~~~
그곳 이형주 부장님 말씀으론 히터코어를 불어내도 않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면서
 
일단 플러싱하는 액넣고 불어보자고 하더라고요. 되던않되던 부동액 교환비만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액넣고 기다리고~~ 두세번정도 물넣고 에어로 살살 불어냈더니 ㅎㅎ 뚤리더라고요

지금은 뜨거운바람 빵빵하게 잘 타고다닙니다.
정비사님 말씀은 이렇게 뚤려서 다행이고!!!  다시 막히는 경우가 많다고 언제든지 오라고
하시던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히터코아는 부품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교환할때 공임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가 발생하신 울 스포넷 회원님들께  도움이될까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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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던 정비소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부장님의 정비/스킬/서비스 정말 감동이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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