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에 충남지방에서 용인까지 가깝지 않은 거리를 애마에게 좋은일 시키러 찾아간 모터스테이션...
처음방문에 느낌점은...생각한것보다 크진않았지만...직원모두 친절하게 대응해주시며..즐겁게 일하신다는
느낌...크리닝이벤트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방문했는데..생각보다 출혈은 크네요ㅜㅜ...
크리닝의 느낌은 체감상보다 시각적은 효과가 더큰듯하며..제차는 아닐거란 착각..카본때 장난아니네요..
크리닝후...주행해본느낌...출력상승및 차량이 묵직하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겉벨트세트는 예방차원의 정비였고...댐퍼폴리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부분이어서 예방정비...
생각지도 못했던 브레이크 업그레이도,,,이부분은 체감상 느껴지네요 많이는 아니지만..잘 가는것이 중요하듯
잘서는것도 중요하겠지요...한동안은 정비로인해서 기름만 넣고 주행해도 되겠네요....
점장님 총무님 직접 작업해주신 엄과장님...인상한번 안쓰시고..친절해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려오는 동안 애마의 안정감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아침 예열중 차량소리를 들어보니...정비전 몇가지 소음이 낫는데...웅웅거린다거나..
엔진음속에 다른 소리들이 묻어나왔는데 오늘아침은 그런소리가 사라진듯해서 다시한번 믿음이가네요..
디젤차량 추운날 더 소음이 커지는데..어제보다 휠씬추운 오늘아침인데요 차량이 좋아진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추운날 고생들하시고..자주는 못하지만 정기적으로 한번씩 방문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