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순정에서 합성유로 갈아타기위해 조문차 들려 제운전성향에 마추어 중후반에 밀어주는 힘이 강하는 암테콜 super life9000m 5W40 넣고 상당히 만족하였습니다.
오일교체 후 일주일 정도 운전해보며 중반에 밀어주는게 예술이네 ^^
처음에는 모튤8100을 넣을려다가 점장님 말씀을 듣고 넣고 나서 정말 후회 되지 않았습니다~ 강추입니다!!

오일 교체중에 휘발유차량만 타보다가  디젤로 넘어 오면서 SUB를 처음 타는 저로선 무게중심이 일반승용차와 SUB가 너무 달라서 승차감이나 커브길에서 느껴지는 롤링(차체가 기우뚱...대롱대롱..휘청후청?) 불안한감이 있었죠..
정장님께서 증상을 들어봐주시고 스테빌라이져를 알게되서 주문하여 장착하였습니다

기존에 룩손 스트럿바가 달려있음에도 어느정도 롤링을 잡아주는듯 하였으나..
Atlas 스테빌라이져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쉬는 날에 예약을 잡아 장착하였죠!
("과연 어떤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장착을 하였습니다.

장착 후 점장님께서 시운전도 해주시며 같이 타고 올때는 제가 운전해보며("어라??)
어느정도 순정스테빌라이져 보다는 약간 아주 약간에 하드함과 하체에서 올라오는 롤링을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 일주일정도 더 타보고 느껴지는게 제가 매일 출퇴근 하는 도로를 타면서 그 진가를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에 방지턱을 넘을때 브레이크를 많이 안밟는 저로선 출렁하면서 넘어갔지만   Atlas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하고 난후로
장착시 느꼈던 일체형 서스처럼 하드 한것도 아니고 순정에서 아주 약간에 하드해진 차제의 느낌이 휙~하며 턱을 넘어도
출렁임이 사라졌습니다 .  그리고 출근길에 급커브가 있는데 거기서도 8~90정도로 회전시에 다시 차체가 제자리를
잡는 동안 휘청휘청 기우뚱 하였지만 이제는 SUB에 특성상 차체가 높아 휘청~ 한번이면 끝납니다!!

SUB를 승용차타던때 처럼 생각하고 디젤을 가솔린탈때 정숙하였던 그런 생각으로 비교하며 타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는 SUB에 탁트인 시야와 승용차에서 느겼던 방지턱앞에서 브레이크.....
그런걸 느끼지 않아도 되고 차체가 높아 거이 방지턱은 다 넘어가네요 브레이크 없이 너무 맘에 듭니다.
그리고 Atlas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하고 승차감도 일체형서스처럼 하드 하지 않아서 더욱 좋네요!!
기존에 튜익스 브레이크도 장착되어 있었는데 스테빌라이져 장착후 차체의 롤링을 줄여줘서 그런지 브레이킹도 전보다
응답이 좋네요!!

정말맘에 듭니다. 가성비에 기존에 스테빌라이져와 1:1교환방식에 장착도 어렵지 않고 맘에 듭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놓지를 못해서 점장님이 몇장 장착샷을 올려주세요 ^^

울산/성안점 모터스테이션 항상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