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교체와 연료필터 교체를 생각하다가
동호회에서 모터스테이션을 알게 되어 방문 했습니다.

 

오전에 여유 시간이 생겨 급작스레 전화드려서 예약 가능한지 물었더니

가능하시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냉각수 교체와 연료필터 카트리지 교환할 생각하고 갔는데...

열어보시더니 콧구멍이 많이 막혔다고 보여주더군요.

흡기클리닝은 6만정도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 약 45,640정도)

실상을 보니 생각보다 심한듯해서 같이 진행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래 약 혐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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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연비운전 하고 다니는게 좋은건 아닌듯 하더군요.

그곳 점장님께서도 고속도로에서는 한번씩 쭉쭉 밟아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하튼 흡기 클리닝하고 BPS(무슨 센서라고 하심-선서라서 클리닝하는건 좀 무리라고...)교체,

연료필터 카트리지 교체, 부동액 순환식 크리닝, 라디에이터 캡 교체를 하였습니다.

교체하는 내내 옆에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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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한 부품을 보니 보는 제가 다 시원하더군요.

(사진이 좀 부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흡기 에어필터를 3,000마다 꼭 갈아줘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끝으로 정비 마치시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시운전은 해보시고

엔진룸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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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를...

 

미모의 여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더군요(미모는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세요. ^^;;)

그리고 서비스라면서 생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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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서비스라고 주시더라구요...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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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후 주행하면서 좀 밟아 봤는데 출력이 좀 좋아진듯 하구요,

가속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클리닝 전보다 변속도 부드러워진듯 하구요...

 

내용이 잠깐 옆으로 새기도 했는데

친절하고 깔끔한 정비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라며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