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올리는 후기
작성일 2014-10-15 / 작성자 카렌스2 / 조회수 339
오일간지가 오래되어서 차수리를 하기위해 여기 저기 찾아보다 모터스테이션을 찾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정말 구리점은 누가 올린것처럼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 이길이 맞나? 네비가 제대로 가르쳐 주나 싶어서 다시 길을 돌리려는 순간 정비소가 보였다. 숙취를 안고 찾아간 정비소 정말 동네 정비소를 예상하고 갔는데 그 이상이다. 아마 길가에 있다면 좀 더 찾기 쉬운곳에 있다면 1급정비소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깔끔했다. 리프트도 많이 있고 정비소 답지 않게 깔끔하고 고객휴게실은 정말 피씨방수준이었다. 정비 기다리는데 지루하지도 않았고 깔끔하게 잘되어서 다음에 또 가야지. 피씨방을 이용하기 위해서 수리시간이 오래걸리는걸로 해야하나? 아 고민되네....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첨부파일에 올릴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