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도망나와 친구와 무지 힘들게 올라갔습니다. 갈때 비도오고 차도 막히고 조금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차를고친다는 생각에 열심히 올라 갔습니다. 도착하고 친절하게 저를 맞아주신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기사님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간단한 수리인줄알았는데, 이건 완전 대형사고라 정말 암담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올때는 수리비가 아깝지가 않을 정도로 차가 부드러워지고 브레이크 하며 엔진 소리 핸들 진동 단 제가 타이어를 못바꿔서 얼라인하고 타이어가 비정상이라 최상의 컨디션을 못누렸습니다.그런데 정말 고마우셨고 어느 수리점 보다 친절하시고 저도 천안에 아는카센터가 있지만 처음보신 사장님 사모님 기사님 이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저기 사장님 사업번창하시구요. 다음에 올라가서 엔진 가스킨 로우암 갈겠습니다. 다음엔 현금 가지고 가겠습니다. ㅎㅎ 그예긴 못들어서 ㅋㅋ 아 그리고 기사님 한테 보조석창문열때 뚝뚝뚝 하는거 안고쳐 졌다고 다음에 가면 다시 봐달라는 말씀 전해드리고 이만 쓰겟습니다.. 사모님 빵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