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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부산 온천점에 위치한 모터스테이션(http://www.motorstation.kr/) 을 찾아 2014년 1월에 정비를 받고난뒤 이번엔 [타이밍밸트] 교체를 위해 또다시 방문을 했다.
 
이번에는 조금더 확장된곳에 그리고 동서고가도로에서 진입하기도 쉬운쪽에 위치를 하여 찾기도 더욱더 좋았다.
 

 
 
 




비가오는 와중에는 많은 차들이 이른시간 입고를 하고 정비를 하고있었다.


  
지난번의 온첨점과 달리 새롭게 이전한 곳에서는 2층 휴게실에서 정비하는 모습을 위에서 볼수 있게 되어 있고 

 
 






 
실내 또한 쾌적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여 너무 너무 좋다.
 
 
추가적으로 오일필터를 상부에 부착하고 다녔으나 업체 도산으로 인하여 필터를 더이상 구입하지 못해 이번기회에 완전 제거를 하였다.
 
차는 그냥 순정 그대로 타는게 좋은가봐 ㅜ.ㅜ 괜한 돈 들여서 추가적으로 달았는데....떱 업체가 없어지면 더이상 수리가 불가한 단점도 이번에 알았다.













 
105,000km 정도타고 타이밍밸트를 교체를 하였다.
9가지 정비부속품을 직접 보여 주면서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밸트는 조금더 타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10만km 넘어가니 쪼금 불안해서 교환을 생각했는데
 
시기는 딱 맞추어서 교환한것 같다.








 
확대해서 타이밍밸트를 봤는데 조금 갈라짐 조짐을 보이고....
 
또한 이번엔 확실한 신뢰를 가졌다.
 
한달전 현대A/S 센터에서 차를 타지도 못하고 2일간 정비를 요청하였다.
아침에 첫시동만 하면 울컥울컥하는 느낌 근데 현대A/S 정비소에서는 오일펌프를 교환해야된다는둥 정확한 답변없이 이것저것 교환할것을 요구하였지만.
 
여기서는 단 한번에 정확한 진단을 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또한, 시내주행도 필요하지도 않을 정도로 잠시 차를 앞/뒤로 운행을 하시더니 하체부분에 문제가 있다는것도 알려주셨다.
 
이번엔 [타이밍밸트]교체로 다른것에 대한 여유 돈이 없어 다 교체를 못했지만...정말 콕콕 찝어 말씀해주시니 다음 정비할곳도... 미리 알수 있어 좋다.
 
2번째 방문이지만...      정말 신뢰가 가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