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카센타에 갔다(마트안에 있는 C***) 엔진오일 할인하길래 교환요망.... 전화가 왔다 .. 연료필터가 맛이 갔다고... 음 얼마에요..? 대략 10만 중반대.. 넵 교체하세요.. 또 전화가 왔다 .. 라이닝 교체시기라고.. 음 교체하세요.. 또 전화왔다 (쇼핑하기가 힘들다) 인젝션 상태가 불량이라고.. 얼마에요 음 40만원대... 이런 쌍~~~ 울 검둥이는 2005년식 8월생이다.. 뭐 벌써 이러지.. 아무래도 수상하다... 다른 그린서비스에 문의했다.. 무상서비스란다.. 이런 쉑.... 다음날 항의전화 "서비스센터에서 이상 없단다.. 다른것도 이상없는것 아니야.. 당신들 이렇게 할꼬야.." = 자기들이 검사할때는 이상있었단다.. 무상기간도 2년인줄 알았다고.. 이런 쉑... 카센터를 믿지 않았다... 그러다 이곳에서 눈팅을 한후 일산의 S**과 어디를 갈까 고민중... 전화를 양쪽 다 해봤다.. 인젝션 크리닝에 관하여.. 일산 "10만원 이고 2만~3만에서 해야한다" M본부(뭐 이곳을 말함).. 무상입니다.. 서비스센터 가세요.. 달라 달라... 바로 그 다음날 달려갔다.. 인상이 참 좋으시다.. 내차는 쓰레기로 항상 넘친다.. 치우질 못했다.. 웃는다.. 휴게실에 가서 잠깐 인터넷 => 오일교환후 친절히 상담해 주신다.. 울 검둥이는 아직 올곳이 아니라고... 울 검둥이는 말했다 "달라 달라" 암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