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을 잡고 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차량이 수리중이여서 그런지..ㅠ 11시보다 훨씬지난 12시넘어서 시작했습니다. 로우암 문제로 왔으나 정비기사분 (성함이 기억이 잘안나네요..ㅠ) 께서 스캐너로 차량진단해주시고 , 전체적인 부분과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봐주시더라구요~ 다른곳에 가면 전혀 그런건 없는데.. 그런부분에서 감사했습니다. 배터리도 다되어가고해서 로우암과 배터리 2가지를 교환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기사분이 정말 꼼꼼히 친절하셨다는점입니다. 보통 다른곳에 정비를 가보지만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다른부분까지 봐주시고 정말 없었거든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수리하고 갔습니다. 앞으로 모터스테이션만 들릴거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