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같이 맞이해 준 엄창원기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자동차 검사를 받고 서울에 있을 때 가던 곳을 갈까 하다 구글링을 해 보니 모터 스테이션이 좋다는 평이 많아 주초에 문의를 하고 방문을 하는데 점심식사후 휴식을 하는 기사님들 옆으로 차를 주차를 하는데 다 같이 반갑게 맞이 해 주는 기사님들을 보고 참 친절한 곳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접수를 하고 엄창원기사님이 휴게실로 와 차분히 접수를 한 것들을 점검하며 다정히 대해 주는 것을 보고 이곳은 형식적으로 인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참 따뜻한 곳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회의가 있어 알아서 잘 해달라고 하고 사무실로 갔는데 차량을 시운전해 보시고 상황을 체크해 주시는 기사님께 또 다른 감동을 살짝 받았습니다...
추가로 교환해야 할 것 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아직도 사용하지 않은 할인 쿠폰들이 있어 금액만 문의했는데도 친절하게 금액을 가르쳐 주시며 비교해 보고 금액이 낮은 곳에서 교환을 하시라고 하는데 또 한번 감동을 받게 되었네요...
그래서 속으로 별차이 없으면 이곳에서 계속 정비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회의를 마치고 다시 방문하여 차를 찾아 왔습니다...
참 상담전화도 친절히 받아 주시고 금액 결재도 친절히 안내를 해 주시며 갈때는 시원한 음료수까지 챙겨준 여직원분(이름은 모르겠지만)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정비는 이곳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