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36만키로 차량으로 타 수리업소에 연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가 되었고, 타 수리업소에서 미션의 뎀퍼클러치 이상이 발견되어 미션을 교환하여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차량을 수리하여 계속 타야 할지, 신차를 구입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어 여러 신차들을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용인점에서 엄창원 기사님을 만나 여러 설명과 조언을 듣고 수리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저렴한 가격에 반신반의 하던 상태에서 수리 중 정품의 부품들을 직접 확인시켜 주어 신뢰를 하게 되었고, 불과 4-50분만에 타이밍 벨트를 교환하는 숙련도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도 꼼꼼히 살펴주시고 말씀 하나 하나에도 친절함이 묻어 있어 가슴 깊은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엄기사님의 조언대로 미션오일을 교환한 후 ECU에서 미션의 고장이 나타나지 않아 큰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고, 수리 후 차량도 한결 가벼워지고 잘 나가는 느낌을 받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리해야 할 부분이나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용인점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을 하신 엄창원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엄기사님과 용인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