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두발 쏘랭이를 오래오래 타고 싶어 방문하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믿고 10시에 정비 예약 했습니다.
첫방문이라 10분전에 도착 했는데 리프터에는 벌써 만차
(아침일찍 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라 믿음 상승...up/up)
엔진오일을 교환하려 방문했는데.... 시승 후 차량의 문제점에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네요!
 
출력, 하체소음 등등! 모든 기기를 확인 고 설명 해주시고.
교체할게 많은데 우선순위를 나누워 주시는 꼼꼼한 모습까지 만족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오일, 미션오일 마지작으로 접지까지...
정비 시간이 12시를 넘어가는데, 기다리는 손님에게 점심까지 주신다고 하네요..(이런 서비스는 처음)
속이 좋지 않아 먹지 못했는데.. 다음 기회에는...
작업이 끝나고 시운전, 마지막 엔진룸 청소까지~~ 좋아요!!
계산할때 음료수 까지 서비스로  ^^
돈쓰고 오면서도 기분좋네요..
용인 모터스테이션 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