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후기...
2002년 3월식 4WD으로 그동안 임무를 충실히 해왔읍니다. 그러나, 나이가 나이 인지라 살살 돈을 달라고 하는 군요. 올해 1월5일 불행중 다행으로 고속도로 주행을 마치고 톨게이트를 빠져나와서 차가 퍼지더군요. (증상 - 워터펌프 작살) 좀 멀더라도 그린써비스 에서 수리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후부터 아침에 시동을 걸면 차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자꾸 에어가 차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에어가 차는 것으로 판단해 에어빼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꾸 에어가 찹니다. 그래서 뺄수 있는 방법은 다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찹니다. 그래서 써머스타트 쪽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서 교체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다음날 아침이면 시동걸때 우렁찬 물 흐르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이상태에서 MOTOSTATION을 찾았습니다.
일단 싼타페전문 업소이니 만큼 믿은이 팍 왔습니다.
선민형님의 소개도 있었구요.
돌아오는 길에 차의 상태가 많이 개선된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찾아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신 사장님, 기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