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3년 6개월 산타페를 지금도 운전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강릉에서 오전 9시에 예약해서 저녁 8시 30분까지 정비하다 밤 늦게 내려왔습니다.
 
부지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먼저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차를 고치고 나서 좋은점
1.헌차도 새차가 된점(산지 1~2년 된 점)
2.소음과 진동이 현저하게 준점
3.언덕길을 올라 올때 출력이 혅저하게 좋아진 점(rpm 3,000이하, 속도는 140을 유지 , 자동4)
   -과거 : 속도 140을 유지하려면 rpm 3,500이상, 자동 3단 변한 후 속도는 140이하로 됨
4.믿음과 신뢰할 수 있다는 점
5.고객 먼저!(불편하게 하지 않네요!)
 
 어제는 찌든 볼트가 풀리지 않아 1시간 이상을 절단 작업을 하는 바람에 퇴근도 늦게하시고,
 하루종일 비가 와서 집에 일찍가셔고 가족과 함께 푹 쉬셔야 하는데 마지막 점검 까지 철저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추신 : 사장님! 이렇게 뜻하지 않게 초과 작업을 하면 시간외 수당을.......(직원들 복지 차원에서....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