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를 한 부산점, 몰려드는 틈새 예약으로 타이밍벨트를 교체하였습니다. 작업장은 깨끗하였고, 아직 뒷정리에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부산점은 번창을 기대해도 될 듯 했습니다. 역시나 친절하신 정비사님이 많은 노하우로 본 수리외 구석 틈새 노후 절손된 에어튜브까지 찾아주신 고마움에 감사했습니다. 늦었다고 사장님과 정비사님들과의 짜장면 혼식은 고맙고 좋은 맘을 더욱 가지게 하였습니다. 짜장 한그릇이 아니라, 세상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한들 어려운 사람과 잠시나마 한식구가 되는 게 즐겁게 다가왔습니다. 당연 정비는 깔끔하게 해치우고, 다음 만날 약속하니 더 친숙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부산모터스테이션,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