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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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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 두번째 방문

작성일 2014-03-30 / 작성자 황갑대 / 조회수 410

안녕하세요

부산점 05년식 산타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천에서 서식을 하다가 08년도에 서식지를 진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진주로 이동을 하였을 당시 타이밍 밸트 교환시기가 되어 알아보든중 싼타동에서

추천해주는 업체 모터스테이션 가격만 믿고 부산으로 달려가서 기분좋게 서비스를

받고 왔습니다. 정비표를 관제탑께서 보시더니 엄청싸다고 혹시 의심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14. 3. 29) 두번째 방문 관제탑께서 같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애기 둘과 같이요 예약 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도 웃으며 반겨 주시더라구요

예약항목과 전체적인 꼼꼼한 점검 그리고 수리를 했죠  장장 4시간정도요 수리비는 많이

나왔지만 그동안 제 맘에 들지 않든 부분이 말끔히 수리가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때 고생하신 안준모 기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핸들 진동을 잡아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오늘 가족과 같이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관제탑께서 하는 말 "차가 왜이리 조용하지 " 라고 하더라구요 돈 들인만큼 차는 새차가

된다라는 진리.....

아무튼 비도 오고 해서 정비하시기 불편하셨을 텐데 안준모 기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정비상담 및 내용 감사 합니다.

다음에도 수리를 할 일이 발생하면 부산점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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