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를 고쳤습니다.. 자동차에 애정을 가지고 나름 가꿔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문제점 투성이였습니다.. 제가 느낌점은... 롱벨로우즈와 인젝터 크리닝... 그리고 엔진미미작업..... 너무 환상입니다... 처음 차뽑았을때의느낌으로 돌아거서.. 와이프가 조용하다고 좋아하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다른 매니져분들도 잘 하시겠지만^^ 저는 문제점이 많았는지...사장님이..으흐흐흐... 사모님도 너무 잘해주시고 맛나는 밥까지 먹고... 여러모로...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자동차정비라고 하기엔... 너무 아깝네요 전 제 차를 치료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가 아닌 치료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히 다른곳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그리고 사모님의 조언되로... 방음과 전체도색은 안하기로...(와이프가 좋아하더군요..ㅠㅠ) 참 빼먹을수없는...것.. 다음산타럽에서 활동중이신...백수씨... 이글을 언제볼지는 모르겠지만요,,, 올라온 보람있으시죠^^ 다음 카페에서 만나자구요...ㅎㅎㅎㅎ 전라도에서 올라오시고..잘 내려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차 너무 이뻐요...... 아쉬운건...으흐흐흐.... 오디오.계기판..부분..ㅡ.ㅡ;; 좋은 곳을 알게 되었고.... 또한 초심으로 제차를 아끼게 해주신... 모터가족분께...깊은 감사인사드리며... 모터스테이션이 다른차로 주력을 바꾸실때.. 전 그차로 뽑을생각입니다...ㅎㅎㅎ 앞으로...계속 제 산타 이뻐하며 탈께요^^ 엔진오일 갈러 꼭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