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후 현대의 파란손만 주구장창 4년째 이용하다 최근 현대카드 해지를 계기로 처음으로 독립을 했습니다~

엔진오일 을 5천키로 주기로 꾸준히 교환해왔었는데 좀더 다른 오일을 교환하고자 생각만 하다보니 11,000키로를 넘어서 교환 하게 됬네요

사실 차량관리에 대해 아는것은 없네요 

다만 활동중인 자동차 카페인 싼더스(싼타페더스타일)클럽에서

많은 이들이 적극추천하는 가성비최고인 킥스파오0W-40을 알게 되었습니다

싼타페더스타일 카페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santafe2010

차량 오읽환에 앞서일단 협력정비업체인 모터스테이션의 용인점에 사전 예약후 회원들이 조언대로 옥사장내서 오일을 1리터짜리 8통을 주문을 했는데

총알배송인지 전날 저녘에 주문한것이 담날 오전에 도착했네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ㅋ

(오일 교환후 확인하니 1통은 그대로 남았네요 ^^)

또한 오일을 별도로 가져가면 불친절할지 모른다는 저의 기우는 말그대로 깨끗이 날려버리도록

친절하고 적절한 가격의 정비서비스는 정말 맘에 꼭~~ 들었습니다

(행여 직접구입한 오일교환을 교환할 걱정이신 분들은 그런걱정은 붙들어 매시길 바랍니다 ^^)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었네요~ 입구가 비닐로 덮어 있어서 영업안하는줄 알고 들어가기전 망설였었네요 ㅋ

휴게실에서 커피한잔하며 기다리다 보니 창문에 CM러브 동호회 협력업체 인증이 붙어있네요~

사실 이날 제차까지 입고된 차들이 모두 싼타페였는데요 순간 싼타페 차만 정비하는곳이란 착각을 했었네요~ㅋ

(모터스테이션에서는 다양한 차량을 정비하고있습니다)

작년 11월 자동차 검사때 앞브레이크가 조금 밀린다고 하더군요~브레이크오일은 이미 갈았으니까 문제될 부분은  패드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번에 엔진오일 교환시 패드도 같이 교환했습니다 모스테이션에서 준비되어있는 브레끼 제품이 순정패드와 프릭사제품 두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릭사제품을 추천하길래 순정하고의 다른차이도 느낄겸해서 프릭사 제품으로 교환을 해봤습니다

차가 많이 더럽죠? ㅋㅋㅋㅋ 이글을 포스팅할때는 세차를 이미 깔끔하게 한뒤랍니다~ ㅋㅋ

이곳에서 정비를 끝낸후에는 이렇게 장소를 이동하여 엔진룸 청소와 와셔액 보충등을 해줍니다

모터스테이션을 처음 이용하고 난 느낌은 동호회와 연계된 협력업체로서

동호회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면서 친절히 작업내용과 작업결과를 설명을 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끼게 해주시더군요

특히나 오일교환시 잔유제거및 깔끔한 마무리는 인상깊었습니다

모터스테이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차량 정비이력을 관리해주고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모터스테이션 바로가기 http://www.motorstation.kr/index.htm

프릭사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고 난후 보니 그전에는 볼수없었던 녹색이 휠밖으로 보이네요 ^^

킥스파오 0W-40에대한 평은 일단 엔진소음이 상당히 정숙해 졌습니다~ 그리고 엑셀페달이 조금 말랑말랑해진것 같구요(이거 좋은건가요???)

엔진음이 묵직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해야할까? 우~~웅~ 하면서 깨끗하면서 묵직한 엔진음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프릭사는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새차 살때 느꼈던 깨끗한 브레이킹이 이젠 차에 캠핑장비를 많이 싣고다님으로서 그감각이 퇴화됐다고나 할까요?? ㅎㅎ

어쨌든 브레이크가 잘잡히는 것 같고 그것이 다만 차량 구입시 처음과 달라졌는지는 알수가 없는 느낌입니다 ^^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하여 정비결과 상당히 만족하였습니다 자동차 정비하시는 입장에선 항상 좋은 정비업소는 가격이 저렴한곳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에 양심적이면서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모터스테이션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정비업소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