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타이밍 벨트 교환하러 갔다가...
작성일 2014-01-21 / 작성자 양이준 / 조회수 937
최근에 부동액이 조수석 밑에서 흘러나와서 20만 킬로 뛴 투싼 타이밍 벨트 교환겸 일산/김포 점에 방문했습니다.
타이밍벨트 교환시 워터 펌프와 같이 교환하면 문제 없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 라디에이터가 고장이 나서 부동액이 유실되는 문제가 생긴거였습니다..
시간이 되지 않아서 일단 타이밍 벨트는 다음에 교환하기로 하고 일단 급한 불부터 끄기로 했습니다.
이날 늦은 시간에 방문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체크 해주시면서 고생해주신 권영학 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비할 일이 생기면 다시 방문 해야겠습니다. 차가 문제가 생겨 기분이 별로였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맘 편히 오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