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테이션(부산점)을 방문한 후기


겨울철만 되면 유독 시동이 안되어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집에서 손수 연료필터, 배터리를.교체하였으나 여전히 동일한 현상으로

부산 온천점에 위치한 모터스테이션(http://www.motorstation.kr/) 을 찾아 2014년 1월 4일 정비를 받아봤다  12시 예약한 시간
 
인터넷에서 잘 하는곳이라고 해서 주위에도 많은데... 주말을 맞춰 왔다.
 
입구에는 여러대의 자동차가 대기하고 있는것 보니 오늘중에 정비를 받을수 있을가? 생각은 들고


한달전 블루점검이라고 해서 7~8년차 싼타페CM를 가지고 현대자동차에서 점검을 받을땐 문제없다고 호호장담을 하던데 여전히 동일한 현상으로 답답한것은 마찬가지

암튼.내비를.이용하여 찾아왔는데
토욜이라 그런지 참 많다
인터넷에 있는 그 가격 그대로 이다 ㅜ.ㅜ

답이없다 그래도 당장 급한것 부터 정비를하자는 생각에 엔진 인젝터~청소



그래도 어쩔수 있나 예약하고 왔으니 정비는 하긴 해야겠고

조금뒤... 문제의 엄청난 거으름 디젤 차량이라 어쩔수 없는 사항
이러고도 그냥 보고 안할수는 없고 해서.. 정비를 받았다.
 
정비할동안 휴게실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기다렸는데 무려 4시간의 대공사(?)를 끝내고  차량을 인수 받을수 있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뒤 일요일 차를 타고 다녀봤는데 헐신 가벼워진 느낌 그리고 매연은 없다
몇일 뒤면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되는데.. 가뿐한 기분이다 ㅋㅋ
 
여기..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