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에 전 알바생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이전까지 현대자동차 블루서비스센터의 충성고객이었습니다
 
히터가 안나와 블루에 가서 물어보니 대충 45정도를 부르더군요
 
많은 고민 끝에 주위 분들한테 의견을 구하고 있다가 '모터역' 추천을 받았습니다.
 
사실 사설 서비스센터 크게 신뢰를 안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가볼만 할 것 같아서 견적이라도 받아보자라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근데.. 이런 덴장.... ㅡㅡ;;;
 
견적 받으니까 제가 예상했던 금액(히터수리+미미교체+흡기구매니폴더 청소 = 60)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1차 처방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역시 사설 카센터는 영업할려고 안고쳐도 될것을 막 지르는 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점장님(?)의 친절한 안내, 설명, 증명(사실 증명안해주면 설명 잘해도 안 믿습니다...ㅋㅋ ^^;;)을 듣고 보고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 내가 차를 이렇게 막 굴리고 있었구나....ㅠㅠ
 
돈이 없는 관계로 필수적인 것만 수리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은 전혀 기분 나빠하거나 인상이 조금이라도 찌글어지거나 말투가 바뀌거나 하지를 않더군요.
 
정말 친절히 잘 봐주셨습니다.
 
현재 수리 부분적으로 완료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
 
전 예전부터 시화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더군요
 
감동적인 써비스 감사드리구요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