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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차가 새차되네

작성일 2013-08-07 / 작성자 김정식 / 조회수 727

옛날  타든차를  계속 타고 다닐걸  생각이많으듭니다    (소3에서  싼타페  LPG로 바꿨거든요)

헌차가  새차로  완전 변신되기 일보직전이거든요

왜냐구요??  수리한것이  너무나 많기때문이죠....

모터 스테이션  용인지점을  알고난뒤  헌차가  새차로 변해가고있어요

1차 수리시  타임벨트가 끊어지기 일보직전  교체한것과  몇가지손본게  70여만원

2차 수리시  기화기및 점화플러그외 수리시  80여만원

이번엔  여름 휴가도 되고해서  혹시나  낡은 달구지 데리고 가다가 낭패를 당할까봐  미리손도봐야

되지않을까 싶어서  좋다는 엔진오일 10여만원이 넘는것과  시원하게 갔다오려고 에어컨 가스까지 넣고

등속쪼인트외 몇가지를 손봤더니  세상에  140여만원   완전히  새차로 변하고있네요

이렇게  공들여  손보고나니  한편으론  바꾸지 말걸  생각도 가져봅니다만  기분은 그게 아니네요

비록 외모는 낡고 보잘것 없어보이지만  내실  속은  완전히  탈바꿈한  에쿠스거든요

에구  그런데  이건 또  웬일입니까?

엊그제  넣고온 에어컨이  시원하질 않읍니다

조수석에  탄  사람이  차가왜이래  하길래  물어봤더니  요즘처럼 더운날씨에  에어컨이  영  센탄타는겁니다

나야뭐  짧은거리  그것도  조,석으로  출퇴근  거리가 짧으니  느끼질 못한거죠

그런가  싶어서  나도 느껴보니    가스넣은지가  몇일이나 지났다고  이럴리가  했죠

설상가상으로  용인지점에  전화를 다시했읍니다

좌초지정  이야기를  드렸더니  시간되면  한번들리라 하더군요

쇠뿔도 당김에  빼랬다고  의왕에서 용인으로  한걸음에  달렸읍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에  엄청 정체가심하더군요

차에대한  진맥을 해보니  콤푸 부리에서 오일이 비치는겁니다   결과가나왔읍니다

가스도  진공상태에서  가득넣었는데  절반빠지고 넣은 절반밖에  남아있질 않는겁니다

어떻게 합니까  콤푸를 갈아야죠

그런데  문제는 또  뭐냐  제가 의왕모범운전자회 소속  아침  출근길  도로교통 봉사를  마치고  곧장 가는바람에 

지갑을  두고갔지뭡니까?

부랴부랴  사무실 로 가서 이야기를  드리니  흔쾌히  수리후 무통장 입금하기로  결정을 봤읍니다

지금껏  생긴이래  외상거래는  내가 첨  이라고 하더군요  생각자체도  안해봤다는겁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  뭐라 감사의  말씀을  못드리겠더군요

또  먼거리를 왔다가  다시 가서 수리를  할려면 시간낭비와  여러모로 손해가 많은데....

용인 모터 스테이션에  근무하고 계시는  배병옥  부장님  어려운 처지에  말씀 잘드려  외상수리하고 오게  해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설면 잘 해주시면서  완벽한 수리에  이르기  까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또한  책임 성실히  정비하시는 모습 보고  아~   내차처럼  꼼꼼히  손봐주시는 용인 임직원여러분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림니다   더군다나 입장 난처한  외상거래도  고맙구요

하여간  이래저래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터스테이션  용인지점  여러분

더운날씨  하나같이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용인 스테이션이  발전하시길 빌겠읍니다  담에  또  손볼일 있음  찾아뵙겠읍니다  

감사합닏~~~   김정식올림           도착후  곧바로  무통장  송금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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