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다니던  소3를  괜히 산타페  그것도 LPG  차량으로 바꿨구나  후회도해본다
차량 구매한것보다  수리비용이  더들어가니말이다..흑흑흑
첫번째  70만원정도 들여 손보고  두번짼 80만원정도 손보고   이번엔 여름 휴가도 가야하기에
미리 에어컨이나 여러모로 점검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하면서 예약전화를 걸어본다
지정된날에  출근도 하기전 시간반정도나  일찍와 열리기도전  대문앞에서  기다려본다
막상 차를 들어올려보니  과관이 아니다  돈달라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구나
이런것을 배보다 배곱이 크다 했든가???
수리비용  어언 150만원정도  휴~~~~~
일명 떵차끌고와  새차를 만드는구나  한숨소리밖에......
에어컨 가스까지  완벽하게  넣고  기분좋게  집으로 향한다
이젠  값비싼 오일  12만원인가  하는  고급으로 교체하기도하고  느낌에 차가부드럽고  조용하고 맘에 쏙든다
비록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마음하나만큼은 즐겁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담당 정비사님이  상세하고친절히 설명을 곁들여 이해하면서 수리까지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불과 이틀정도 지났는데  어째  에어컨 바람이  시원챦다
느낌으로도  느낄정도다  조수석에 타는사람마다   에어컨이 별로라는 이야를 하니말이다
또다시  전화상으로 문의를  해봤다
담당 정비사님은 한번 테스트를 해봐줄테니  오라고한다
귀한시간  피서철이라 막히는 도로를 뚫고  와서 점검해보니  콤푸부리부분에서  오일이 비치는것을 발견
에어컨 가스 주입한  량도 절반이나  줄었다  누수된게 분명하다   원인은 콤푸???
다시  새것으로 교체중이다  가격이 만만치가않다  30만원넘는돈
그래도 할수가 없다  완전히  말그대로 떵차를 새차로 변신중이다
이젠  손볼것이 없겠지  하고 생각하지만  담에 올땐  또  뭐가 교체해야할  부분이 생길지   의문투성  오래된차탓???
그래도  왠지 믿음이가고 왔다가면 마음이 편해지는곳이  모테 스테이션  용인 지점
오늘은 급하게 오느라  지갑을 안가지고 왔는데   다행이도 단골고객이라고  이야기하시면서  돌아가서 송금해달라고한다
지금껏 외상수리한 역사가없고 첨으로 나에게 이런 큰 혜택을 준것같아  너무 감사할따름이다
제일 덥다고  기상청에서  예보가 나오고  실질적으로 올 들어 더운것같다
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구슬같은 땀을 흘리는것이  멀리서도 훤히보인다  뜨거운 엔진의 열기와 바깥의더위때분이다
내차처럼  고객의 미세한부분까지 점검 정비를 해주시는  용인지점 모터스테이션  직원여러분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이다
믿고 정비해주고 믿고가는고객들
요즘 다른곳도 그렇게하겠지만  내가 느낀바로는  여기가  더  눈이띄게  차이가 나는것 같아보인다
정성을 다하여  수리해주시는  여러정비사님께  다시한번더  감사를 드리며  수리기간동안에  휴게실에 비치된  컴퓨터로  방문후기를
몇자 남겨봅니다     고객에게 큰 감동주고  영원히 번창하시길  다시한번더  기원하면서  다음에  올때까지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용인 모테스테이션의  영원한 단골고객   김정식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