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라제가 타이밍벨트 교환시기가 다 돼서 토우 홈페이지에서 적당한 곳을 찾다가 모터스테이션이 후기도 괜찮고 정비 가격도 괜찮아 보여 김포점에 전화로 문의 후 정비 예약하고 4월6일 토요일 1시에 입차하여 장장 6시간 동안 정비를 받았습니다.
9년 동안 운행 하면서 가장 큰 정비를 한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등 소모품들은 왠만하면 주기를 넘기지 않고 교환을 했는데 하부의 부속들은 일반 카센타에서는 잘 보지 않고 넘어가,
한번은 대공사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라에, 모터스테이션에서 그동안 불만이었던 내 라제의 상태를 정확히 집어서 수리할곳을 알려 주셔서 믿고 정비를 하였습니다.
긴시간동안 정비를 마치고 차를 몰고 집으로 오는 동안 ....
야!!!!!
진작에 할걸......  
이라는 생각이 내 뇌리를 마구 때립니다....
요즘 차를 타면 느끼는 불만족 스러웠던 하부소음, 엔진소음,  거기에 차량의 출력등 모든것이 마음에 쏙 들게 수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수리할 곳이 좀 남기는 하였지만 시간을 가지고 수리할려고 합니다.
장시간 수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