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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정비후기

작성일 2013-03-27 / 작성자 이경호 / 조회수 618
중고차를 구입한지 1달정도 되어 겸사겸사 키로수도 14만이 다되구 해서 타이밍벨트 작업을 하러 용인점을 방문했습니다.
 
구리점에 클럽티지 입점기념으로 이벤트가에 작업가능해서 구리를 갈까하다가 용인점에서
 
같은 가격으로 작업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여주에서 용인까지 달려갔습니다~
 
원래 타이밍만 작업할려구 했으나 기사님이 시운전을 해보시더니 파워펌프쪽을 말씀하시네요..
 
안그래도 좀 의심을 하고 있던터라..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뜯으면서 점화플러그를 말씀하시네요..ㅡㅡ
 
그러면서 연료필터까지..근데 또 브레이크 오일도 오래됐다니..으~
 
이래서 중고차는 살게 못된다는....쩝!!
 
현금가로 해야했기에 부담은 좀 됐지만 어차피 해야될 작업이기에 작업을 시작했져..5시간동안..ㅎㅎㅎ
 
뭐 일단 오면서 느낀거지만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네요..
 
원래 정차시에는 떨림이 없었는데 신호대기 N에 놓고 있었는데 하체가 좀 떨리네요..왜그런가요..?
 
며칠 더 운행해보고 계속 똑같은 떨림이 발생하면 한번 더 방문해야 할꺼 같습니다..
 
오늘 점심도 챙겨주시고 작업도 신경써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친절은 말할것두 없구요^^
 
내역서와 함께 기사님 명함을 하나 받아 왔습니다 근데....근데..............그런데..........................
 
계산할때 계셨던분의 명함을 못받았다는..ㅎㅎㅎ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시는...^^
 
구리점은 안가봤지만 용인점으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명함을 못받아서 이런...
 
다음에 방문할땐 명함한장 꼭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
 
미모땜시 얘기가 잠깐 딴데로 흘러갔네요 정차시 하체떨림에 대한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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