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 오전에 방문했던 박혜연입니다.
 
평소 차가 힘이 좀 딸린다 생각이 들어서(특히 신호대기후 출발할때) 그리고 차에대해서는 잘 몰라서
 
무작정 cm러브에서 본대로 학교 근처에 있는 용인점에 방문했습니다. ^^
 
일단은 차 점검이랑 부품 교체한거 만족합니다~ ^^
 
워낙 차에대해서는 모르는지라 그냥 때되면 직영사업소나 블루핸즈만 입고시켰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건 여자라서 좀 덤탱이(??)쓰는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늘 남동생 대동하여 갔었는데..
 
 
모터스테이션 가니까 우선 시운전 해보시고 차 다 뜯어보시고 차 상태에 대해 알려주시더군요.
 
솔직히 해주시는말을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차근차근 다 설명해주시고~
 
정말 제 입장에선 어차피 내돈 들여 고칠거 기분좋게 고치니 더 좋더군요~
 
진짜 제가 너무 무지했단걸 느끼고..무상보증기간이 다 끝나버려서 정말 내가 내 차에 관심이 너무 없었구나 싶네요~
 
주차 잘하고 주행잘하고 왠만한 남자보다 운전 잘한다고 떠들어 댔는데...진짜 내 발이 되어주는 차에게 너무 무심했나봐요~~
 
 
여하튼 수리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