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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키로 구형산타페 정비했습니다

작성일 2013-01-13 / 작성자 배태성 / 조회수 1249
8만키로에 김포점을 2007년에 처음 방문해서 쫙 정비하고

그 이후 엔진오일 생각날 때 마다 동네에서 교환하다가  작년에 머플러 떨어져서 집앞에서 교환하고,
계기판에 여러가지 그림이 떠서 스피xxxx트 갔더니 발전기가때매  엔진이언제 멈출지 모른다고 하여 위험하다 해 무서워서 제네레이터를 잽싸게 교환하였습니다. 그 분들께는 좀 미안하지만
신뢰가 가지 않아 그 때 모토스테이션이 생각나더군요…
근데  발전기가 맛이가면 운행중에 시동이 멈추는 경우가 있나요? 이것이 정말의심스럽고 궁금하네요?

2013 년이 시작되고 제차는 만으로 10살이 되었고 16만키로가 넘었습니다
모터스테이션으로 가서
 타이밍벨트 외 8가지 SET,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DOT4), 파워오일+리저버통, 냉각수 보조탱크+호스, 배터리(보쉬 90L), 예열플러그SET(4EA), EGR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프리히터유니트, 히터호스(상.하), 전.브레이크패드(프릭사), 항균필터(S.V.C)  
위내용은 마이페이지에 있는 정비내역을  복사해붙였네요.

정비하시는 분이 제 싼타페를 디테일하게 스캔하시고 너무도 친절히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믿음이
가더군요…..믿고 인터넷  하고 있었는데 몇 번 부르셔서 이것 저것 정품 부속 확인해 주시고 해서 더 믿음이 가더군요.
인젝터세척이랑, 엔진미미 교환도 권하셨는데 안했습니다. 금전적으로 심리적 압박이 들어와서요.
좀 후회스럽네요 이왕 돈든거 인젝터세척하고 그 옆에 뭐 교환하는거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할 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방문해서 꼭 해야겠어요
주행키로가 점점 늘어나면서 약간씩 불안했는데, 그나마 기본적인 정비만으로도 돈도 많이 들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친절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집에가려던 참에 , 향균필터를 교환 안했다 싶어 5년만에  교환했습니다. 오우 ~ 써비스로 해주시던데요..
그리고 제가 인천사는데 직장분들 정비한 거 얘기들어보면 , 다른데 비해서 정비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전문적인 것 같아요.
글이 길어졌네요. 이글 쓰는데 오래걸렸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시고 또 차가 고장나지 않는 이상 아니면 24만키로 되기전엔 못 찾아뵐 수도 있겠네요.
엔진오일은 집앞에서 하렵니다.  

저 위에 큰 글씨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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