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로워암 교체한 늙은 산타 쥔장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방문후기는 있지만 정비 후기란이 없는것 같아서..다른 회원님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 대단히 주관적인 정비 후기란을 함 적어봅니다...ㅋㅋ
작년말에 배터리 교체 및 로워암 교체를 하였습니다..
배터리는 말씀 안드려도 보험 회사 함 출동하고 나면 다들 교체 하시겠죠??
그럼 저같은 초보 회원님들은 잘 모르시는 로워암 교체 전,후에 대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솔직히 로워암 교체 필요성에 대해 잘 못 느꼈습니다..
로워암이 뭔지도 몰랐구요..
이번 모터 방문후에 기사님께서 자세히 설명 해 주셨는데요..까먹었습니다..-_-
얼마전에 로워암 교체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시간도 없구 돈도 없구 해서 그냥 엔진오일만 교환하고 집에오는길에
기사님이 말씀하신 증상 그러니까 하부에서 꿀렁꿀렁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소리가 날것라고 하셨는데요..정확히 나더라구요..
저는 차가 오래되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차하부가 글로 표현 하기 좀 어려운데요.. 느낌이 ...출렁출렁...뭐 이런 느낌??  아무튼 교체전에는 못느끼겠던데요..
교체후에는 하부에서 소리도 안나고 하체가 튼튼해진 느낌...잘 받쳐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속주행은 하지 못했지만 시내 주행만으로도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글솜씨가 없어 정확한 표현은 못했네요..
아무튼 교체전 --> 특히 방지턱 넘을때  하부에서 소리가 남.. 하체가 힘이 없는것 처럼 조금 내려 앉는 느낌??
              교체후 -->  방지턱을 부드럽게 넘어가고 하부에서 뭔가 모르는 것이 딱 잡아 주는 느낌...
참고로 모터 운영자님...
방문 후기 처럼 정비 후기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같은 초보들이 애마 관리에 좀더 도움이 될것 같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