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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눈길 ...그리고..눈물

작성일 2012-12-24 / 작성자 구리총무 / 조회수 404
김학영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게 참 안타깝고도 슬픈 사연인데....


후기를 너무 맛깔나게 써놓으셔서 그런지....


읽어 내려가다가 저도 모르게 그만 홀랑 웃음이 나와버렸네요...ㅜㅜ


지송합니다~~~!!!


후기 읽다 보니까 지난 겨울에 눈밭에서 사고나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신호 대기 하고 서계시는데 마티즈 몰고가던 김여사님께서 


슬라이딩 하시더니 살포시 오셔서 박아주셨거든여 ㅋㅋㅋ


아무튼~!!


그래도 다치신곳 없으시니 천만다행 이네요~~~


연말에 그야말로 허리가 휘청~~~하실텐데....ㅜㅜ


그래도 건강하신 걸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래보구여^^


며칠 안남은 2012년 마지막까지 마무리도 잘 하시구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고객님의 휘청한 허리를 반듯하게 펴실수 있도록~


부디부디 대박 나시기를 기원드리께요 ㅎㅎ


홧팅 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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